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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서가
신착도서
점점 더 악화되어 가는 한·일관계를 푸는 열쇠는 어디에 있을까. 교수이자 국제인권변호사인 도츠카 에츠로는 사려 깊은 눈으로 한일관계를 가로막는 벽을 넘는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그 질문의 모음집이자 새 관계를 모색하는 길잡이이기도 하다.
우크라이나, 폴란드, 벨라루스, 라트비아, 카자흐스탄, 몰타, 튀르키예, 러시아, 영국, 미국…… 다양한 처지에 놓여 있는 세계의 여성 17명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붕괴된 일상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아직 보통 사람들이 치르고 있는 전쟁을 완전히 알지 못한다.
국민보도연맹 민간인 학살의 실상을 낱낱이 그린 작가주의 만화가 박건웅의 한국 근현대사 그래픽 노블!
어느 독립운동가의 육아일기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그리고 그 일상, 따뜻한 인간애를 보여주는 기록의 대서사시!
‘고문 빼고 다 한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는 지금, 이 땅의 민주화를 앞당기기 위해 애써 온 김근태의 시간을 만화로 돌아본다. 뚝심 있는 작가 박건웅이 550쪽이 넘는 만화로 생생하게 담아 냈다.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농사꾼, 철도 노동자, 탄광 노동자로 일하며 잔뼈가 굵어지고, 해방 뒤에는 남녘 전라북도 부안군과 북녘 황해도 황주군에서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던 허영철 선생의 생애를 담았다.
\"나처럼 되지 마.\"라고 말하는 어른들 각자 다른 길로 멀어져가는 친구들 떠나는 이웃과 분열하는 사회를 바라보며 아이는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간다
당신은 누구의 편에서 세상을 보는가?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편을 가르면 편향이 시작된다
그동안 우리가 했던 텅 빈 노동을 마주하고 진짜 노동에 대한 나의 결정권 되찾기
21세기 공학과 인문학이 만나 사색의 오솔길을 거닐며 미래를 진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