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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서가
신착도서
풍선처럼 큰 꼬리를 가진 토끼, 폼폼의 진짜 행복 찾기 내가 누군지 알아야 훨훨 날아오를 수 있어요!
학교에 대한 아이의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학교에 대한 어른의 진한 향수를 부르는 책
아기 판다는 재미없는 일만 하라는게 싫었어요. 차라리 모험 같은 걸 즐기고 싶었지요. 못 말리는 아기 판다는 자기가 바라는 대로 지낼 수 있을까요?
길 위에서, 삶 속에서 달리고 있는 사람들 그 걸음에 실린 거친 숨과 마음들에 관하여
때로는 어긋나고 때로는 합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공통의 과거를 더듬어가는 과정에서 수십 년 전 두 집안이 겪은 풍파의 전모가 드러난다
치유는 반드시 선인가, 치유는 폭력의 명분이 되는가 장애와 질병을 가진 몸이 그 자체로 현존하기 위하여
교과서로 배운 역사 너무 익숙해서 제대로 안다고 착각하는 것은 아닐까? 소설처럼 몰입해서 읽다 보면 역사의 흐름이 단박에 잡힌다
고향을 상실함으로써 얻게 된 더 크고 예리하고 따뜻한 시각 뿌리 뽑힌 사람들에 대한 연민을 바탕으로 섬세하게 그려낸 이슬람 아프리카인들의 실존
짙게 드리운 운명과 역사의 그림자 속에서 일하고 사랑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 평범한 삶들 그 잊힌 기억과 지워진 세계를 되살린 경이로운 역작
작은 선택에 서툴면 큰 선택도 서툴다. 쇼핑도, 연애도, 인생도, 후회 없이 똑부러지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실전 지침서 산다는 행위와 물건에 지배당하지 않는 기술